2월 25일부터 실시…3월 1일부로 본사 이전도
한국조에티스(주)(대표 이윤경)는 2월 23일부로 국내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상태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월 25일(화)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따라서 중국 등 해외 출장 위험지역 방문자를 비롯해 지역담당 영업사원과 본사 사무실 구성원들은 3월 6일(금)까지 재택근무를 실시, 6일 현재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관련해 향후 1~2주를 중요한 시점으로 전망함에 따라 조에티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재택 근무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에티스 측은 “재택근무가 진행됨에 따라 거래처 방문이나 동물병원의 반품, 배송, 신규거래처 등의 업무가 지연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신종 코로나 감염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본사에서는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재안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에티스는 지난 3월 1일부로 글로벌 지원을 받아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조에티스 측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에티스는 사무실 이전 관련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2, T412, 13층’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02-2627-9700) 이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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