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
상태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
  • 개원
  • [ 0호] 승인 2020.06.1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얄캐닌코리아, 유기동물 보호자 대상 ‘보호소 랜선 세미나’ 성공 개최

 

 
로얄캐닌 코리아가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보호자들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보호소 랜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호소 랜선 세미나’는 로얄캐닌이 진행하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했거나 입양할 예정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정보와 조언을 통해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실시간 랜선 세미나다. 


지난 6월 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반려동물의 권리, 입양하는 자세, 동물등록제 등 보호자로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비롯해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반려동물 케어 팁과 행동 교육 등의 알찬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사전에 진행된 ‘입양 스토리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강연 내용에 대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SNS에 유기동물을 입양한 보호자들의 사연을 올리는 ‘입양 스토리 공모전’에는 약 50개의 사연이 접수돼 그중 가장 감동적인 사연 3개를 소개해 참석한 보호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460명의 유기 반려동물을 입양한 보호자 및 예비 보호자들이 참석했으며,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채팅을 통해 강연 내용에 대한 토론은 물론 상호 정보를 나누는 입양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로얄캐닌 서현필 매니저는 “최근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입양 후 반려동물 케어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예비 새내기 보호자들이 많다”며 “로얄캐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을 깊숙이 심어주고,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및 웰빙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캐닌코리아가 진행하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은 보호자들의 책임감을 높여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관계를 오래도록 지속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로얄캐닌은 앞으로도 많은 반려인들이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정부 “전문수의사 및 동물병원 체계 잡는다”
  • 김포 ‘공공진료센터’ 전 시민 대상 논란
  • 에스동물메디컬, 대형견 전문 ‘라지독클리닉’ 오픈
  • 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