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 박운기 부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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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코리아, 박운기 부장 정년퇴임
  • 김지현 기자
  • [ 182호] 승인 2020.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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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22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송별회서 인생 2막 시작 응원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가 지난 7월 30일 전략회의를 겸한 ‘정년퇴직자 송별행사’를 개최했다.

정년퇴직을 맞은 물류팀 박운기 부장은 1997년 베토퀴놀 입사 후 22년 동안 물류 및 배송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특유의 세심함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베토퀴놀의 여러 제품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 

베토퀴놀코리아에 3PL이 도입될 때도 본인의 노하우를 쏟아 부어 시스템이 원만하게 작용되는데 일조했다. 

베토퀴놀의 살아 있는 역사인 박운기 부장의 은퇴와 인생 2막의 시작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였던 만큼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전 직원이 참여해 축하했다. 

노경우 대표는 “함께 지내온 시간 동안 박운기 부장의 열정과 헌신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힘들었던 시기도 많았으나 묵묵히 조직에 성실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별 행사에서는 정년퇴직을 기릴 순금 기념패와 꽃다발 및 전 직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자를 전달했다.

박운기 부장은 “베토퀴놀에서 함께 한 시간들과 임직원들의 진심을 담은 메시지 한 구절 한 구절 모두 가슴에 담고 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밖에서도 언제나 베토퀴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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