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위한 의약품 기부 
상태바
베토퀴놀코리아,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위한 의약품 기부 
  • 김지현 기자
  • [ 192호] 승인 2021.01.21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노틱스·톰린 뉴트리칼 퍼피 전달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가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 및 입양문화 선도를 위해 구랍 23일 동물자유연대에 2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제품은 프리미엄 이어 케어 ‘소노틱스’와 반려견을 위한 균형 잡힌 고단위 영양제 ‘톰린 뉴트리칼 퍼피’로 동물자유연대가 운영 중인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돼 약 3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노틱스’는 3중 세정작용을 통한 탁월한 귀지 제거 효과로 주 2~3회의 귀 청소만으로도 청결 유지가 가능해 여러 마리를 관리해야 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더욱 유용하다. 

‘톰린 뉴트리칼 퍼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면역력 증가 및 질병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베토퀴놀코리아 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