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으로 변화하며 즐겁게 일하는 회사”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가 지난 1월 5일 ‘2021년 신년회’를 진행했다.
신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Zoom 미팅으로 진행됐다.
노경우 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중심을 잡고 더욱 단단히 결합하여 최선을 다 해준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즐겁고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가야 한다. 동물약품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회사의 생존을 위해서도 빛과 같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한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베토퀴놀 그룹 전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GPTW(Great Place To Work) 인증과 관련해서는 “즐겁게 몰입해서 일한 성과를 평가·관리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기업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에게 집중하는 임직원보다 ‘우리’에게 집중하는 임직원이 보다 편하게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변화할 것이다. 2021년에도 우리는 승리를 성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난해의 성공을 자축하고, 더 나은 올해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