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사료 ‘마스터 피스’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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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사료 ‘마스터 피스’ 인기몰이
  • 김지현 기자
  • [ 196호] 승인 2021.03.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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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소프트, 하이포알러지 및 발효 사료 2종 출시
특허 받은 발효원료로 장 건강 유지

한국사료(주)의 ‘닥터소프트’ 브랜드는 11년 전 국내 최초로 소프트 사료를 출시, 건식사료가 갖지 못한 부드러움과 소화의 용이성이 큰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마스터피스(명작) 사료’는 이 장점을 극대화 하고 특화된 원료를 사용해 고급화 시킨 △하이포알러지 사료(2종) △발효사료(2종)를 출시해 인기다.

‘하이포알러지’ 사료는 ‘전견용’과 ‘노령견용’ 2가지이다. 알러지에 민감한 반려견을 위해 주 단백질원을 가수분해 연어를 사용해 알러지 문제를 해결했다. 곡물을 첨가하지 않아 곡물에 의한 알러지의 가능성도 차단했다. 여기에 각 원료와 영양 성분의 최적의 배합으로 반려견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노령견용은 하이포알러지에 관절 건강까지 신경 써서 만든 것으로 그레인 프리에 글루텐 프리로서 단일 육류 단백질을 사용해 알러지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L.I.D 사료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저자극성이다. 단일 단백질 연어를 사용함으로써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 지방산은 알레르기 개선과 피부와 모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특히 비타민 및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잡힌 배합으로 반려견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bacillus coagulans) 및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함유로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 노령견용의 경우 글루코사민과 상어연골(콘드로이친 함유), 초록입홍합을 처방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마스터 피스 발효사료’는 발효의 장점을 최대한 응용해 제조, 최적의 발효사료를 만드는데 성공하며 반려견의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 ‘마스터 피스’는 특허 받은 기술로 만든 발효 원료를 사용해 반려견의 장 건강을 튼튼히 하여 물허약한 자견은 물론 산모견 또는 이가 약한 노령견에게 적합하다.

마스터 피스 발효사료는 ‘오리&크릴’, ‘연어&크릴’ 2종류로 개발되었다. 주원료인 오리와 연어 외에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크릴새우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사료로 버전 업 시켰다.

발효원료는 식물성 원료인 쌀가루, 대두박, 강낭콩을 사용, 블루베리, 브로콜리, 당근, 파슬리, 호박 등의 슈퍼푸드와 식물성 원료를 첨가로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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