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포펫, 펫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로 리브랜딩
상태바
에이아이포펫, 펫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로 리브랜딩
  • 이준상 기자
  • [ 214호] 승인 2021.12.23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춤 케어부터 토탈 건강관리 기능 강화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의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 ‘똑똑케어’가 smarT Total Care라는 뜻의 ‘티티케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브랜드명 변경과 동시에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선보였다. B.I는 반려견·반려묘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반려동물을 위한 헬스케어 앱의 의미를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카메라의 ‘on’을 단순화한 이미지를 함께 조합했다.

티티케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AI 진단 솔루션의 고도화에 성공했다.

반려동물 품종, 나이, 몸무게 등을 고려한 맞춤 케어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반려인들이 티티케어 하나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 UX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허은아 대표는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 건강 체크까지 꾸준히 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반려동물의 모든 생애 주기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 사진을 찍어 AI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앱이다.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로 등록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수의사 칼럼 ➆] 동물병원 수의사 근무복 입은 채로 외출해도 될까?
  • [클리닉 탐방] 지동범동물병원
  • ‘제2회 인천수의컨퍼런스’ 3월 24일(일) 송도컨벤시아
  • SKY그룹&코벳, 인도네시아와 수의영상분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