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그램그룹(대표 권신구)이 천안아산에 21그램 반려동물 장례식장 2호점을 오픈한다. 

천안아산점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21그램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기존 반려동물 장례식장 ‘에이지펫’을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천안아산점은 250평 규모로 1층에는 보호자를 위한 개별 대기공간과 추모공간, 화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납골당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 1호선 4개역(천안역, 봉명역, 쌍용역, 아산역)에서 10분 거리인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천안 도심뿐만 아니라 KTX 천안아산역, 천안역 경부선과도 10분 이내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따라서 이제 충청지역에서도 21그램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신구 대표는 “21그램의 브랜딩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보호자도 부담 없이 어디서든 21그램의 퀄리티로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전국 거점 권역에 21그램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