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위매니저’로 접수·수납까지
상태바
 우리엔 ‘위매니저’로 접수·수납까지
  • 개원
  • [ 216호] 승인 2022.01.20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차트 연동 키오스크로 업무효율 높여

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전문 기업 ‘우리엔(www.woorien.com, 대표 고석빈)’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보호자 스스로 접수와 수납이 가능한 키오스크 ‘위매니저(wemanage)’를 출시했다. 

‘위매니저’는 전자차트와 연동돼 동물병원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제품으로 기존에 동물병원에 확산되었던 물품 판매용 키오스크와는 다른 제품이다. 

최근 동물보건사 자격증 제도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많은 동물병원들이 인건비 상승과 구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매니저’는 동물병원 스탭 없이 접수와 수납이 가능해 동물병원의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위매니저’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24inch의 큰 화면과 직관적인 메뉴로 제작했으며, 접수와 수납의 단계를 최소화해 고령의 보호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며, 스탠드와 카운터 두가지 유형으로 병원의 상황에 맞게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우리엔 관계자는 “‘위매니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변화로서 타인과 대면을 꺼려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매니저’는 5년 약정 계약 시 월 10만원대로 사용이 가능하다(3년 약정 시 월 20만원대). 

신청 및 문의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우리엔(pf.kakao.com/_jycxcK)’과 ‘우리엔 홈페이지(www.woorien.com/inquiry)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수의사 칼럼 ➆] 동물병원 수의사 근무복 입은 채로 외출해도 될까?
  • [클리닉 탐방] 지동범동물병원
  • ‘제2회 인천수의컨퍼런스’ 3월 24일(일) 송도컨벤시아
  • SKY그룹&코벳, 인도네시아와 수의영상분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