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한발 앞서 가는 한국조에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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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한발 앞서 가는 한국조에티스” 
  • 김지현 기자
  • [ 217호] 승인 2022.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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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가족들의 스트레스 등 근로자 지원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코로나 블루’라고 칭하는 우울증이 우리나라도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약 4명이 우울증 또는 우울감을 겪고 있고, 그 중 2명이 ‘우울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우울위험군은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직전 단계부터 포함되며, 전 세계적으로 지난 2017년에 비해 이번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의 우울증 유병률이 7배나 증가했다고 보고됐다.

특히 OECD 국가들 중 한국 직장인이 직무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1위(87.8%)로 보고됐고, 이러한 결과는 고용주와 기업 그 자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변화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는 상황에서 한국조에티스(주)(대표 이성기)는 올해 2022년부터 동물제약 업계 최초로 임직원 및 임직원 동거 가족의 스트레스와 우울감과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기업 (주)다인을 통해 제공받기로 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다인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비대면 서비스로 전문화된 화상 심리상담 플랫폼과 자체방역 스튜디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음으로써 임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그를 통해 직원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 전체에 끼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Covid-19 상황에서 본사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장기간에 걸쳐 하이브리드 재택근무 또는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때문에 재택근무에 따른 소통 장애와 스트레스로 인한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고, 임직원 개인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의 스트레스를 포함해 법률, 세무 등의 다양한 고민들을 회사가 책임 의식을 갖고 케어 할 수 있게 되어 그 효과성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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