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헬스케어, 지멘스 ‘ACUSON X300PE’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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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헬스케어, 지멘스 ‘ACUSON X300PE’ 주목
  • 박천호 기자
  • [ 3호] 승인 2014.06.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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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 분야에 뛰어난 영상 제공
 

프라임헬스케어가 지난 5월 10~11일 이틀간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 10회 KAHA International Congress & 동물병원 산업대전’ 전시 부스 참가해 초음파 영상 진단기 ‘ACUSON X300PE’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광범위한 솔루션 제공
‘ACUSON X300PE’는 지멘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영상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ACUSON X300PE’의 플랫폼은 일반 영상, 쉐어드 서비스, 산부인과, 통합 심장 분야, 비뇨기, 내분비계, 응급의학, 기타 특수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광범위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프라임헬스케어 관계자는 “‘ACUSON X300PE’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강한 내구성으로 잔고장 없이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컬러 영상 및 Color Sensitivity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ACUSON X300PE’의 기술과 옵션은 △Dynamic TCE 조직 대조강화 기술 △Clarify Vascular Enhancement 기술 △SieClear Multi-View Spatial Compounding △TGO Tissue Grayscale Optimization 기술 △QuikStart 빠른 부팅 △FourSight 4D 트랜스듀서 기술 △Advanced FourSight 기술 △첨단 심장 기능 정량화 애플리케이션 △원버튼 LVO 대조영상 △Syngo FourSight TEE View를 이용한 TEE 및 3D TEE △심장 내 ACUSON AcuNav 카테터 △Syngo Arterial Health Package △ACUSON AcuNav 카테터와 함께 사용하는 CartoSound Communications △Cadence 조영제 영상 기술 △Live Bi-Plane 전립선 영상 △맞춤형 의사 요약 보고 패키지 △특수 보고 패키지, 내분비계, 난소 진단, 산부인과, 혈관, 심장, 응급의학 등 다양하다.

편의성과 유연성 고려한 설계
프라임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고려해 설계한 ‘ACUSON X300PE’와 ‘ErgoDynamic’ 영상 시스템은 어떤 환경에서든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며 “검사 업무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특징과 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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