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Focus] 글로벌 펫케어 산업 트렌드⑤ 동물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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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Focus] 글로벌 펫케어 산업 트렌드⑤ 동물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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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1호] 승인 2022.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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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활용 ‘조기진단과 원격진료’ 서비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행한 ‘Trade Focus(2022년 1호)’에 따르면 최근 ‘동물의료’는 첨단기술로 실현되는 질병 예방과 원격진료로 규정된다.

동물의료 분야는 펫휴머니제이션 문화와 펫테크 기술이 가장 효과적으로 융합돼 나타나는 영역으로 질병 예방을 위해 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진단 서비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채팅과 화상 등 원격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상담하고 진료하는 ‘원격진료 서비스’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원격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포함해 약 60여개의 동물의료 관련 스타트업이 생겼으며, 지난해에만 50여개사 이상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Crunchbase).

AI, 빅데이터, 딥러닝 기술 등을 이용해 반려동물에게 나타날 수 있는 건강 이상을 예측하는 ‘조기진단’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과 원격으로 진료하고, 처방전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진료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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