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원이 3톤 되는 기적”
한국마즈(유)(대표 정선우)가 지난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11번가와 협업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한국마즈 × 11번가 강아지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번가 페이지에서 소비자가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당 한국마즈와 11번가가 강아지 사료 ‘뉴트로 독 내추럴초이스’ 4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내 최대 3번, 30원까지 결제하고, 페이지 내 ‘공유하기’를 통해 주변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부 이벤트로 마련된 사료는 최대 3톤으로 추후 한국애견협회에 기부해 유기견 보호와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는 “11번가와 뜻을 함께 해 반려동물, 특히 유기견 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마즈는 ‘A Better World For Pets(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목표로 사람과 동물의 상생과 행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반려동물 후원 활동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마즈는 이번 특별한 기부 이벤트로 다시 한 번 펫케어 분야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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