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Ⅰ] 서울 지역·상권분석① “서초구·강남구 발달상권 5년 생존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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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Ⅰ] 서울 지역·상권분석① “서초구·강남구 발달상권 5년 생존율 50%”
  • 김지현 기자
  • [ 223호] 승인 2022.05.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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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생존율 1년만에 20% 급락…2년간 중구·구로구만 동물병원 증가

“서초구·강남구 발달상권 5년 생존율 50%”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golmok.seoul.go.kr)’를 개편했다.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 분석 서비스’에는 동물병원을 비롯한 45종의 소상공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울의 지역별·상권별 생존률, 평균 영업기간, 개·폐업수(률), 임대 시세 등 점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병원도 서울시 25개구별 숫자와 생존율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상권분석도 발달상권과 골목상권으로 나눠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신규개원이나 재개원 및 이전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한편 이 서비스는 서울시가 개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주>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 분석 서비스’ 데이터를 통해 서울시 2021년 12월 31일 4분기와 2020년 4분기, 2019년 4분기를 비교한 결과, 동물병원 수는 지난해 말 4분기 현재 977명으로 2년 전인 2019년 4분기(936개소) 대비 41개소(4.38%) 증가했다. 

구별로는 1~2개소 증감에 그쳤으나 중구는 2년 전 대비 6개소, 구로구는 7개소의 동물병원이 증가했다.  

서울시 신생 동물병원들의 5년 생존율은 2019년 66.2%에서 1년만에 78.6%로 높아졌지만, 다시 지난해 말 62.5%로 내려갔다. 

연차별 생존율은 발달상권이 더 심각했는데, 2021년 4분기 1년 생존율 81%, 3년 생존율 57.1%, 5년 생존율은 52.4%로 1년 전보다 20% 이상씩 크게 떨어졌다.

발달상권의 구별 생존율을 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동구의 1년, 3년, 5년 생존률은 100%로 모두 좋았다. 강동구의 경우 2년전 5년 생존율이 33.3%, 1년전 5년 생존율이 66.7%로 낮았다가 지난해 들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초구는 3년 생존율 57.1%, 5년 생존율은 50%로 뚝 떨어졌으며, 강남구는 1년 생존율이 85.7%, 3년과 5년 생존율이 각 57.1%로 가장 낮았다. 

특히 송파구는 5년 생존율이 2년전 66.7%에서 1년 전 50%로 내려갔다.  

평균 영업기간은 최근 10년 기준으로 지난해 말 4.4년, 최근 30년 기준은 7.9년으로 조사됐다. 

개·폐업수는 2019년 4분기에 10개소가 개업했다 10개소가 폐업했으며, 2020년 4분기에는 11개소가 개업하고 7개소가 폐업해 폐업률 0.7%, 2021년 4분기는 8개소가 개업하고 3개소가 폐업해 폐업률 0.3%로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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