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펫푸드 시장 현황과 미래] 유로모니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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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펫푸드 시장 현황과 미래] 유로모니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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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5호] 승인 2022.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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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트렌드 ‘가정간편식·멘탈웰빙·기능성’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가 지난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펫사료 시장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 유로모니터가 집계한 국내 펫사료 시장 현황과 펫케어 주요 트렌드를 짚어보고, 펫푸드 시장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

최근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따라 펫푸드는 가정 간편식 콘셉트 추세로 ‘멘탈웰빙’과 ‘기능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70%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료시장은 국산 51%, 수입 49%로 거의 차이가 없고, 수입 중저가 브랜드가 많아졌다. 펫푸드는 수입국보다는 가격과 퀄리티로 브랜드 가치를 매기는데, 수입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이제는 수입과 국산의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사료 브랜드 순위는 개와 고양이 사료 순위가 완전히 다르다. 하림펫푸드의 ‘더리얼’은 습사료 1위를 차지, 프리미엄 사료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뉴트리플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료시장은 3년 후인 2025년부터 고양이 시장이 개 사료시장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고양이 중저가 사료에도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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