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펫푸드협회 한국지사, 다양한 관련 정보 제공
상태바
미국펫푸드협회 한국지사, 다양한 관련 정보 제공
  • 개원
  • [ 226호] 승인 2022.06.23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수 영양소 제공 ‘완전하고 균형 잡힌’ 미국산 펫푸드 
FDA, 완제품 및 원료 모두 점검

반려동물을 더 이상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선택에 있어 원료와 영양, 안전성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40가지 이상 필수영양소 연구
미국산 펫푸드는 수의학자들이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단백질, 아미노산 등 개와 고양이를 위한 4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연구하여 탄생했다. 

현재 출시된 미국산 펫푸드는 매 끼니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총 영양소를 충족시키고, 필수 영양소를 적절히 제공하는 ‘완전하고 균형 잡힌’ 펫푸드이다. 

미국 펫푸드 생산자들은 영양소 함유량은 물론 각 영양소의 특성과 기능까지 고려하여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가금류, 새우, 생선, 옥수수, 곡물, 콩, 당근, 감자, 과일, 동물/식물성 기름 등 광범위한 범위에서 원료를 선택한다. 

원료 선택 시 소화성, 맛, 기호성(풍미, 질감, 신선도), 형태 유지력, 반려동물 보호자의 선호도, 비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처럼 까다롭게 선별된 원료는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생산되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먹거리 중 가장 엄격한 관리
미국에서 펫푸드는 모든 먹거리 중 가장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며, 반드시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서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간식과 츄(chew)를 포함한 펫푸드 완제품과 성분 및 원료를 모두 엄격하게 점검, 관리한다. 

단 한가지의 원료도 FDA의 승인 및 펫푸드의 모델 규정을 개발하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의 채택 없이는 사용할 수 없다.

미국 펫푸드협회 회원인 생산자들은 개와 고양이를 위해 건식, 캔, 간식 등의 다양한 펫푸드를 제공하는데,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제조 공정 전반에 거쳐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렇게 안전한 제조 과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들은 미국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제공된다. 

따라서 미국산 펫푸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펫푸드 구매 시 반드시 ‘미국산’ 펫푸드인지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생과 안전 기반한 품질 신뢰
현재 미국 펫푸드협회 한국지사에서는 철저한 위생과 안전을 기반으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미국산 펫푸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산 펫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펫푸드협회 한국 홈페이지(www.petfoodusa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미국 펫푸드협회(www.petfoodusakr.com)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주 정부가 각 주의 법률과 규정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모델 법안과 펫푸드 규정을 수립하는 주 정부 규정 담당자들로 구성된 조직.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