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어헬스케어, 제주도 유기동물 위해 사료 기부
상태바
리퓨어헬스케어, 제주도 유기동물 위해 사료 기부
  • 이준상 기자
  • [ 228호] 승인 2022.07.28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아지용 1,680포, 고양이용 336포 등 약 2톤 규모

리퓨어헬스케어㈜(대표 김용상·이재휘)가 지난 7월 6일 제주도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리퓨어헬스케어 측은 “지난달 유기동물 보호기관인 제주 한라봉 쉼터에 사료를 기부했었는데, 기부 이후 제주도 및 도내 관련 기관, 시민단체들로부터 호응과 격려가 잇달았기에 다시 한번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퓨어헬스케어가 이번에 기부한 사료는 강아지용 1,680포, 고양이용 336포 등 약 2톤 규모로 제주시 행복이네, 한림천사들의 쉼터, 제주 혼디도랑으로 보내진다.

이날 행사는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의 ‘VIP 오찬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정책연구관, 조헌제 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를 비롯 국내 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의 기관장들과 송규진 제주 YMCA 총장, 선명애 제주교통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헌제 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는 “리퓨어헬스케어가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 기부를 실천 중이란 소식을 접하고, 인터비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과 기관, 제주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한 VIP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리퓨어헬스케어㈜는 올해 초 비엘엔에이치㈜를 인수하면서 동물사업분야의 역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퓨어헬스케어 측은 “앞으로는 대한수의사회가 추천하는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기관에도 사료 기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정부 “전문수의사 및 동물병원 체계 잡는다”
  • 김포 ‘공공진료센터’ 전 시민 대상 논란
  • 에스동물메디컬, 대형견 전문 ‘라지독클리닉’ 오픈
  • 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