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YouTube] 크랩 KLAB
청계천 같은 도심 하천이나 동네 공원의 물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새 ‘왜가리’.
그런데 사계절 내내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이 새가 원래는 여름철새였다는 사실, 아셨나요?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왜가리 같은 여름철새들이 겨울을 나는 모습이 포착되면 뉴스를 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계절 따라 이동하던 철새들의 생태가 기후변화로 인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동남아에 서식하는 아열대성 조류들이 한반도에서 관찰되는 일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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