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IO’ 조직 재생으로 통증없이 근본 원인 해결
㈜세아메디칼(대표 정덕구)이 공명에너지를 적용한 새로운 통증 조절 재활장비 ‘Q-SIO(큐지오)’를 론칭해 주목 받고 있다.
‘Q-SIO’는 공명에너지를 이용한 의료기기 개발의 선두주자인 이탈리아 Telea사에서 개발한 장비이다.
Telea사는 공명현상을 통한 인체 내 세포조직의 자가증식 및 재생과 회복을 유도하는 ‘QMR(분자공명 자기에너지 Quantum Molecular Magnetic Resonance)’의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QMR Wave을 이용한 ‘Q-SIO’는 전통적인 치료방법과 달리 발열(열치료) 및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공명에너지로 세포 운동을 활성화해 세포분열과 활성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
정덕구 대표는 “생체 조직의 주파수는 MHz단위 주파수로 이루어져 있다. ‘Q-SIO’는 Broadband Multi RF Spectrum(다중 주파수 스펙트럼) 방식으로 4~64MHz 16가지 파장을 갖고 있어 각각의 조직과 조직구성 요소들에 공명을 통한 자발적인 세포 활성과 그를 통한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생체저항이 있을 때 20cm까지 에너지가 도달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Q-SIO’는 세포단위의 자극을 통한 치료로서 근골격계의 통증치료 외에도 뇌신경, 림프순환, 부종 등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적용 범위는 △연골조직 △혈관 △목 △가슴 △복부 등이며, 적응증으로는 △근육 손상 및 염좌 △수술 및 외상후 부종 △목, 팔, 허리 통증 △관절염 △건병증 △디스크 등이다.
시·도 거점 ‘Q-SIO’센터 계획
최근에는 원주 행복드림동물병원(원장 임일혁)이 국내 최초로 ‘Q-SIO’ 전문 재활센터인 ‘행복드림 재활전문병원’을 별관에 오픈했다.
임일혁 원장은 “물리치료 시 주로 사용되는 물리적 에너지인 체외파충격기와 레이저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통증,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반려동물들의 불편함이 불가피한데, ‘Q-SIO’의 경우 직접적인 통증이나 열감이 느껴지지 않고, 안전하고 폭넓은 치료부위에 다양한 핸드피스로 치료가 가능해 ‘Q-SIO 전문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아메디칼은 “앞으로 국내 각 시·도에 거점 ‘Q-SIO 재활센터’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문의는 전화(010-9110-273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