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항우울제 ‘Fluoxetine’ 장기간 복용 No!
상태바
개 항우울제 ‘Fluoxetine’ 장기간 복용 No!
  • 개원
  • [ 232호] 승인 2022.09.05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격성·강박장애·분리불안 치료 가능…행동치료 병행 시 효과 더 커

‘Fluoxetine’은 개 항우울제 및 항불안제로서 ‘Prozac’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약물은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해 작동하는데,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세로토닌의 시냅스 내 농도를 증가시켜 우울 및 불안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그 중 ‘Fluoxetine’은 중등도 이상의 주요 우울 및 불안장애에서 실제로 효과적인 치료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Fluoxetine’은 행동 문제, 분리 불안, 두려움 등을 겪고 있는 개의 상태를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행동치료와 병행할 시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개의 행동 변화에 맞춰 복용량을 점차 줄여야 한다.

‘Fluoxetine’으로 치료가 가능한 개의 행동 문제에는 △공격성 △강박장애 △분리 불안 △뇌우 공포증을 포함한 소음 불안 등이 있다.



■ Fluoxetine 복용량
복용량은 개의 치료 상태 및 약물에 대한 과민 반응에 따라 달라진다. ‘Fluoxetine’을 과다 복용한 개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서 약을 투여해야 한다. 통상 하루에 한 번 개 파운드당 0.5에서 0.9mg의 용량으로 경구 투여가 원칙이다. 30파운드 개라면 하루에 15~27mg의 양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 10mg 또는 20mg 알약이 제공된다.


 

■ Fluoxetine 부작용
부작용이 있어 장기간 복용은 지양해야 한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무기력 △식욕 감퇴 △인후통 △불면증 △구토 △설사 △공황 등이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발작 △근육 경련 △균형감각 상실 △빠른 심박수 등이 있다. 

드물지만 아나필락틱 쇼크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면 응급실로 데려가야 한다. 

약물 과다 복용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약물 요법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Fluoxetine’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복용은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관절염 치료제 또는 염증 치료제와 ‘Fluoxetine’가 혼합되면 개가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병용 투여해서는 안 된다.
- by Mike Clark, dogtime


주요기사
이슈포토
  • “초과근무 왜 하죠?” 원장과 인턴 갈등 고조 
  • 개원가 뜨거운 감자 ‘동물병원 가격 비교 앱’
  • 리퓨어헬스케어 “데크라 제품 유통권 보유한 우리가 정식 유통사”
  • ‘2022 서울수의컨퍼런스’ 9월 24~25일 세종대
  • "AI 영상진단이 수의사 판독 돕는다"
  • 불법 고양이 복막염 치료제에 수의사들 골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