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핸드&브라벡토 손잡고 ‘고양이 외부기생충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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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브라벡토 손잡고 ‘고양이 외부기생충 예방 캠페인’
  • 강수지 기자
  • [ 232호] 승인 2022.09.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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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멤버십 가입 시 건강검진 및 브라벡토 스팟온 지원
△포인핸드 로고.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대표 이환희)와 ㈜에스틴(대표 여운돈)이 유기묘 입양 후 외부기생충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무병장수 냥이의 첫걸음’ 캠페인에 나섰다.


‘무병장수 냥이의 첫걸음’ 캠페인은 유기묘의 오랜 외부 생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과 유기묘 입양 시 외부기생충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포인핸드 측은 “이번 캠페인은 포인핸드를 통해 유기묘를 입양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포인핸드와 협약을 맺은 동물병원에서 외부기생충 감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브라벡토 스팟온(Bravecto spot-on)’과 건강검진비 5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벡토 스팟온’은 1회 사용으로 12주간 진드기(tick and mite) 및 벼룩 등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반려묘를 보호할 수 있다. 외부기생충의 흡혈로 인해 질병이 전파될 수 있는 골든타임 이내에 작용해 빠른 예방이 가능하다.


주요 성분인 ‘플루랄라너(Fluralaner)’는 해외 85여 개의 국가에서 허가받은 특허 성분으로 투여 후 대부분이 비활성 상태에서 서서히 방출돼 절지동물의 신경계만 선택적으로 교란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전신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무병장수 냥이의 첫걸음’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포인핸드 멤버십 가입 후 건강검진과 브라벡토 스팟온 신청이 가능하다.

△포인핸드와 에스틴이 '무병장수 냥이의 첫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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