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is-S’는 유기적이면서도 기능적인 제품 디자인을 갖추고, ‘감성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시술자의 조작 편리성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또한 Luce(빛/이탈리아어)와 vis(힘/라틴어)의 합성어인 ‘루비스(Luvis)’라는 브랜드 네임과 빛의 삼원색으로 이루어진 나비 형태의 상표를 통해 의료조명산업에서의 긍정적 변화를 향한 의지를 구현했다”
정밀한 시술환경 구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출시한 동물병원 전용 수술용 LED 라이트 ‘Luvis-S’가 수의사들의 정확한 진료와 정밀한 수술을 도와주고 있다.
덴티스는 작은 동물의 정밀한 시술 환경을 고려해 수의사의 눈에 가장 적합한 고연색 의료용 LED 광원을 개발해 정밀한 시술환경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수의사의 시력까지 보호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는 ‘Luvis-S’의 LED는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까지 방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
‘Luvis-S’의 LED는 할로겐 보다 극히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환부에 전달되는 열이 적고, 피부조직의 건조나 혈액응고를 최소화해 안전한 시술환경을 구현한다.
현재 ‘Luvis-S’를 사용 중인 한 원장은 “‘Luvis-S’의 LED는 전문적이면서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동물수술에 아주 적합하다”며 “직접 사용 후 눈이 정말 편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Luvis-S’는 전문 광학설계를 통해 환부에 조사되는 열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 하도록 개발되어 사용자와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3가지 제품 컬러 선택폭 넓혀
‘Luvis-S’는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고 오토클레이브 또는 저온멸균으로 멸균처리가 가능한 핸들타입으로 더 청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버튼식 조도 컨트롤과 온·오프 기능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병원 인테리어를 고려한 화이트, 블루, 그린 3가지 제품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특히 ‘Luvis-S’의 LED 램프의 보장 수명은 2만 시간이며, 할로겐 보다 1/5 수준의 낮은 전력 소비량을 보여 경제성을 넘은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무영등 단점 해소
덴티스 관계자는 “‘Luvis-S’와 타사 해외 유명 메디칼 무영등과 비교실험 결과, 환부를 50% 가량 가리더라도 주변 그림자가 현저히 적어 비교우위의 무영효과를 보였다”며 “동일 실험에서 ‘Luvis-S’는 전자회로의 출력제어를 프로그램 방식으로 제어함으로써 타사 메디칼 무영등의 불안정한 출력제어로 줄무늬나 낮은 화질의 출력결과와 비교할 때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Luvis-S’는 기존 무영등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동물병원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의료용 LED 라이트라는 설명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덴티스(02-598-114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