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발전 위한 국회 토론회...1월 9일(월)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
상태바
수의학 발전 위한 국회 토론회...1월 9일(월)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의실
  • 이준상 기자
  • [ 239호] 승인 2023.01.0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복지표준협회, 발전 위한 구체적인 수의학 제도 개선 방안 제시
최영민 김용준 김준걸 류일선 패널 참여

 

(사)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가 ‘한국 수의학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오는 1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봉희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국 수의학의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한국 수의학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패널로는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 김용준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장, 김준걸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 류일선 학국소임상수의사회장이 참여하며, 박순석(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고문이 좌장을 맡는다. 한정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동물진료비 10% 부가세 면제 법안을 대표발의한 내용을 축사할 예정이다.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는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사가 배출되고 있지만, 반려동물 진료 분야와 달리 산업동물 진료 분야와 공무직은 기피하는 현상들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한국 수의학의 문제점들을 짚어보며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정부 “전문수의사 및 동물병원 체계 잡는다”
  • 김포 ‘공공진료센터’ 전 시민 대상 논란
  • 에스동물메디컬, 대형견 전문 ‘라지독클리닉’ 오픈
  • 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