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첫 'UAC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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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첫 'UAC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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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1호] 승인 2023.02.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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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명 교수, 신장질병 마스터 클래스 큰 호응 얻어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UAC(Urine microAlbumin Creatinine ratio) 심포지엄’이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아이센스 본사 서초 사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아이센스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안상도 전무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0여 명의 임상수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박희명(건국대) 교수의 열정적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박희명(건국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CareSign-V 조기 신장마커 UAC를 포함한 신장질환 개념부터 실제 케이스 해석까지’를 주제로 신장질환에 대한 개념과 기본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실제 케이스를 통한 판독과 처치법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실전 감각을 높여 주었다. 

박희명 교수는 이날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신부전 진단지표인 ‘UAC’와 다른 검사 항목과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비교 해석을 통해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센스는 ‘UAC’ 검사 장비인 동물용 면역화학 분석기 ‘CareSign-V’를 지난해 7월 론칭해 신장질환 조기진단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아이센스는 “첫 UAC 심포지엄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UAC와 관련한 학술과 케이스를 다루는 다양한 강의 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CareSign-V’는 UAC 검사만 가능하나 올해는 반려동물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항목들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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