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견종별 맞춤 영양 캠페인’ 4월 16일까지 8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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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견종별 맞춤 영양 캠페인’ 4월 16일까지 8주간
  • 강수지 기자
  • [ 242호] 승인 2023.0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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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민감도 지도’ 및 ‘견종백서 가이드북’ 7종 공개

로얄캐닌코리아가 올해 첫 캠페인으로 확 달라진 ‘견종별 맞춤 영양 캠페인’을 오는 4월 16일(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2021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로얄캐닌은 캠페인을 통해 특정 견종이 취약할 수 있는 건강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민감도 지도’ 7종을 개발해 선보일 전망이다. 몰티즈, 포메라니안, 비숑, 푸들, 리트리버, 치와와, 불독 등 국내 대중적인 견종들의 건강 민감도를 방사형 그래프로 만든 지도는 턱 모양, 크기, 치아, 소화 능력, 관절, 피부, 먹는 속도 등 영양 공급은 물론 실생활에서 보호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견종백서 가이드북’은 푸들,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몰티즈 등 총 7종이 준비됐으며, 견종별 건강 관리 중점사항은 물론 견종의 기원, 성격, 특성, 연령에 따른 급여 가이드라인 등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품종별 적합한 사료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로얄캐닌은 “약 200여 명의 글로벌 브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견종별 사이즈, 구강구조, 턱의 모양, 선천적 건강 취약점은 물론 씹는 패턴과 사료 알갱이의 질감까지 고려해 총 27종의 견종별 맞춤 영양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그 중 몰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시츄, 리트리버, 치와와, 프렌치 불독, 요크셔테리어, 닥스훈트, 슈나우저 11종을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이 종료되는 4월 16일 포털 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접속 가능한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반려견에 대한 간단한 문답에 응하면 ‘나만의 견종백서’와 사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 퀴즈 이벤트인 ‘도전, 반려견 건강 퀴즈’ 코너가 운영된다. 

로얄캐닌의 네이버쇼핑 공식 판매점 ‘로얄펫라이프’에서는 견종별 사료 첫 구매 고객을 위해 견종별 사료 500g과 습식사료 85g 및 습식사료 보관을 위한 클립으로 구성된 ‘견종별 스타터팩’이 준비됐다. 견종별 사료 3kg 제품군에 약 15%의 할인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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