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다큐어’ 개원가 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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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제다큐어’ 개원가 스테디셀러
  • 이준상 기자
  • [ 242호] 승인 2023.0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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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인지기능장애·뇌수막염 치료 효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론칭한 세계 최초의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신약 ‘제다큐어(GedaCure)’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제다큐어’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지난 2021년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용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제품이다.

지난 2019년 서울대 수의대에서 반려견 48마리 대상 임상시험 결과, 개 인지기능장애 척도(CCDR)와 개 치매 척도(CADES)에서 증상 개선이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17일 개최된 ‘대한수의사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영민, 송우진 교수 연구팀이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제다큐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구입은 한수약품(031-702-4330) 및 수의사장터(031-707-6142)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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