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L310-싱글타입 느린 심장박동 치료
메디레이(대표 이승준)가 판매하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심장 박동기 ‘Accolade MRI 페이스메이커’가 개원가에서 인기다.
‘Accolade MRI 페이스메이커’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소형 장치로, 체내에 이식해 비정상적으로 느린 심장 박동을 치료한다.
개에서 비정상적으로 느린 심장 박동이 발생하면 인위적으로 전기자극을 줄 필요가 있는데, ‘페이스메이커’는 작은 전기 신호를 전달하여 심장이 더 정상적으로 뛰도록 도와준다.
‘Accolade MRI 페이스메이커’ 제품 중 ‘L310-싱글타입’ 모델을 살펴보면, MR 조건부 페이싱 시스템이 특징이다.
△전신 스캔 1.5T △1단계 제어 작동 모드(SAR 4W/Kg)로 구성되며, MR 제외 구역이 없고 높이 제한도 없다.
또한 스캔 후 환자를 원래 심박조율기 설정으로 되돌리는 ‘MRI 시간초과 모드’, 원격 자동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이 포괄적인 동반이환 관리를 위한 선제적 접근의 ‘고급 진단 보고서’가 제공된다.
아울러 정보 및 효율성의 무선 전송을 위한 RF 원격 측정이 가능하고, PaceSafe™ RV 및 RA, 페이싱이 동적 조정된다.
특히 크로노트로픽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MV 센서가 장착돼 있어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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