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5,840억 원 수출 1억8천만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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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5,840억 원 수출 1억8천만불 달성
  • 정운대 기자
  • [ 39호] 승인 2015.02.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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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 제1차 자문위원회 열어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가 지난 2월 12일 ‘2015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문한 위원장 등 1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산업현황, 사업계획 및 현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2014년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내수 5,840억원, 수출 1억8천만불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 사업예산이 업체 수요에 맞춰 융자 82억원, 보조는 지난해 보다 2억원 증가한 7억원 등 총 89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확대된 해외시장 개척활동 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현안사항 보고에서는 제조(수입)관리자 자격요건 합리화 방안과 배합사료용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 사용금지 관련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개정과 관련하여 현황, 문제점 추진방안 등을 설명했다.


그 외에도 김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조(수입)관리자 자격을 수의사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련해, 규제 및 부조리 개선과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본 법률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은 배합사료용 동물용의약품 사료첨가제 사용금지에 대하여 비정상적으로 개정된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 대한 정상화 방안에 대하여도 모든 의원들이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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