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방문 독려 캠페인…올바른 문화 확산할 것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 이하 서수회)와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표준화된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의 예방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대우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천의 접근성을 낮추고, 동물병원 방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건강검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연 회장은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빠르고 질병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게 연 1~2회의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그린벳은 ‘그린벳 케어 종합 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걸맞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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