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퓨리나가 “세계 3대 도그쇼인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 9년 연속 자사의 전문점용 브랜드인 ‘프로플랜(PRO PLAN)’을 먹은 반려견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17일 양일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개최된 ‘제 139회 웨스트민스터 커널클럽 도그쇼’에서 올해의 챔피언견으로 선정된 미스 피(Miss P, 비글)가 ‘프로플랜’의 퍼포먼스 제품을 먹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9년 연속 본 대회 우승견이 ‘프로플랜’을 먹고 있는 게 밝혀지면서 네슬레퓨리나 ‘프로플랜’의 우수성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우승견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반려견 국제기구인 미국애견협회(AKC)에서 선정하는 2013년 미국 반려견 챔피언 100마리 중 93마리가 ‘프로플랜’ 제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계적인 챔피언견 펫푸드 임이 증명되기도 했다.
이번 도그쇼에서 심사위원들은 털 색깔이나 치아 수 등은 물론 체형과 걸음걸이, 성격 등을 평가해 견종별 표준에 가장 일치하는 반려견을 선정했다.
이에 ‘프로플랜’은 반려동물의 크기와 연령, 영양학적 요구에 따른 맞춤형 완전균형 영양식으로, 반려견의 생체이용률을 높여 이상적인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그쇼에 참가한 대부분의 반려견이 ‘프로플랜’을 선택하고 있다.
이밖에도 ‘프로플랜’은 업계 최초로 반려묘 요로결석 제품에 FDA 승인을 받아 반려견과 반려묘 식품 모두에서 첨단과학과 영양학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로플랜’ 마케팅 담당자는 “2007년부터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반려견들이 ‘프로플랜’ 브랜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영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