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레스큐펫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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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레스큐펫 프로그램’ 운영
  • 강수지 기자
  • [ 272호] 승인 2024.05.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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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고양이 헌혈 프로그램...국내 반려동물 헌혈문화 정착할 것

VIP동물의료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개와 고양이를 위한 헌혈 프로그램 ‘레스큐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레스큐펫 프로그램’은 국내 반려동물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헌혈 캠페인으로 진행에 필요한 모든 의료적 지원은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에서 맡는다.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반려동물에게는 헌혈을 위한 기본검사 과정에서 건강 체크는 물론 다양한 감사 선물을 제공한다.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은 지난해 반려묘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고양이의료센터 내 갖춰진 헌혈수혈센터를 기반으로 ‘레스큐캣 프로그램’을 운용했다. 이후 사회적으로 반려견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개 헌혈 및 수혈을 위한 별도의 시설 구축을 마치고, ‘레스큐펫 프로그램’으로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

‘레스큐펫 프로그램’은 수혈 이력이 없으며 백신과 구충을 완료하고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나 질환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나이는 1세 이상, 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개는 13kg 이상, 고양이는 4.5kg 이상이어야 한다.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은 ‘레스큐펫 프로그램’을 위한 대학병원급 시설을 갖췄으며, 대형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 있어 현재 유통이 불가능한 개 FFP(신선동결혈장)를 원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 헌혈 과정에서 필수적인 FFP는 기존 급성 췌장염에 걸린 위급한 환자 치료와 응고계 장애, 파종성 혈관 내 응고(DIC), 중증 간질환, 살서제 중독, 저단백혈증, 저혈압 환자 치료에도 적용돼 왔다.

헌혈수혈센터를 담당한 정이경(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과장은 “수의학의 발달로 반려동물의 삶도 길어지고 있는 만큼 심한 빈혈 환자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질환을 가진 고령의 반려동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헌혈 프로그램 ‘레스큐펫 프로그램’은 이런 질환 환자들뿐만 아니라 긴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모든 개와 고양이 환자들이 원활히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 줄 것”이라고 말했다.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은 “‘레스큐펫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 문화 선순환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이벤트와 헌혈 신청자들을 위한 혜택도 확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큐펫 프로그램’ 신청은 VIP동물의료센터 홈페이지(www.vipah.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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