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협 “동물용의약품 지원 대책 10월까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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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협 “동물용의약품 지원 대책 10월까지 마련”
  • 강수지 기자
  • [ 275호] 승인 2024.07.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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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성황리 개최...국내 동물약품산업 국제적 경쟁력 갖춰야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지난 6월 20~21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2024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 대책 수립 추진 현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조현준(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사무관은 “국내 산업동물약품 포화 및 수입 제품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 및 품목 다변화, 품질 개선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올해 2월 학계 및 업계 등 총 39명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제도 개선, 수출 지원, R&D, 민간투자 등 분야별 과제 발굴 및 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다. 해당 계획은 올해 10월경 발표할 예정이다.

중점 검토 과제는 △GMP 및 백신 품질관리 체계의 국제 수준 조화 △지원 예산 확대 등 기업의 투자 유인 제고 △신약개발 활성화 및 산업화 촉진 기반 구축 등이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제도 개선 추진과제도 추진된다. 권영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수의사무관에 따르면,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사전 검토 도입 △희귀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개선 △동물용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강화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동물용의약품(외품) 표준제조기준 마련 △해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자료 인정 △수입 동물용의약품 해외제조소 등록 및 현지 실사 △임상시험계획 승인 민원신청 개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곤 회장은 “최근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번 기회를 중요한 계기로 삼아 국내 동물용의약품산업이 새롭게 발전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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