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무영등 ‘루비스’ 품질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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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무영등 ‘루비스’ 품질로 승부
  • 정운대 기자
  • [ 52호] 승인 2015.06.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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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등계 ‘비교우위’ 최적의 시술환경 보장해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용 LED 전용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 장악에 나선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무영등 ‘루비스(Luvis)’가 수의계 진출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출시된 ‘루비스’는 인의계와 치과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명실상부 진료등계의 대표 브랜드로 최근 수의계도 론칭, 많은 화제를 뿌리며 동물병원의 진료등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루비스’는 유기적이면서도 기능적인 제품 디자인을 갖추고, ‘감성디자인’을 콘셉트로 해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시술자의 조작 편리성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특히 동물병원 전용 수술용 LED 라이트 ‘루비스-S200’과 ‘루비스-E’ 모델은 수의사들의 정확한 진료와 정밀한 수술을 도와주고, 작은 동물의 정밀한 시술 환경을 고려해 수의사의 눈에 가장 적합한 고연색 의료용 LED 광원을 개발함으로써 수의사의 시력까지 보호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적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할로겐 보다 극히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환부에 전달되는 열이 적어 피부조직의 건조나 혈액응고를 최소화해 안전한 시술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루비스’는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고, 오토클레이브 또는 저온멸균으로 멸균처리가 가능한 핸들타입으로 더 청결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식 조도 컨트롤과 온·오프 기능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한편 ‘루비스’는 병원 인테리어를 고려한 화이트, 블루, 그린 3가지 제품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2만 시간이라는 긴 수명과 할로겐의 1/5 수준의 낮은 전력 소비량으로 경제성도 탁월하며, 타사 해외 유명 메디칼 무영등과 비교실험을 해본 결과, 환부를 50% 가량 가리더라도 주변 그림자가 현저히 적어 비교우위의 무영효과를 보이는 등 기존 무영등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한 LED 라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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