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랜으로 선택폭 넓혀 … 보험료 10% 할인혜택도
반려동물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병원치료와 관련한 비용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각종 보험사들이 반려동물의 병원 치료비와 관련한 보험 상품을 출시 해왔다.
보험상품의 출시 초기에는 서로 경쟁적으로 출시했으나 현재는 몇몇 보험상품만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그 중에서도 롯데손해보험(주)가 출시한 반려동물 전문보험 ‘마이펫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펫보험’은 반려동물의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 통원 치료비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강아지와 고양이이며, 총 4가지 Plan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수술입원형으로 치료비의 50%를 보장한다.
두 번째 수술입원형은 치료비의 70%를 보장하고, 세 번째 종합형은 치료비의 50%, 네 번째 종합형은 치료비의 70%를 보장한다.
모든 Plan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매년 갱신이 가능하고, 납입주기는 일시납과 2회납, 4회납 중 선택해 납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마이펫보험’은 보험료는 아끼고 중요할 때 보장받는 수술입원형플랜과 모든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는 종합형플랜 등 4가지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보험료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등 혜택도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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