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 4차 연수교육 일정 연기해
상태바
서수회, 4차 연수교육 일정 연기해
  • 김지현 기자
  • [ 55호] 승인 2015.07.02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이하 서수회)가 7월 5일(일)로 예정했던 ‘제4차 연수교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서수회 상임이사회는 최근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4차 연수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수회 측은 “향후 연수교육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며 “연수교육과 부스 참가를 계획했던 수의사들과 업체들에게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서수회 또한 ‘제4차 연수교육’ 일정 연기를 결정함에 따라 6월과 7월초에 예정돼 있던 세미나와 행사들이 메르스로 인해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정부 “전문수의사 및 동물병원 체계 잡는다”
  • 김포 ‘공공진료센터’ 전 시민 대상 논란
  • 에스동물메디컬, 대형견 전문 ‘라지독클리닉’ 오픈
  • 국내 최초 ‘AI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