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KTR 헬스케어연구소, MOU 체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정의배)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헬스케어연구소(소장 맹은호)가 지난 5월 21일 교수 및 KTR 헬스케어연구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이익 증진은 물론 융·복합 헬스케어 소재 개발, 첨단의료기기, 화학물질 분석평가 및 기타 안전성·유효성 평가 연구·시험인력, 시설장비, 학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활용과 공동연구사업 등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의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정의배 학장은 “KTR 헬스케어연구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수의과대학에서는 헬스케어연구소의 최첨단 장비와 연구능력을 지원받아 수업 및 연구에 활용해 수의학 교육의 질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헬스케어연구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을 통한 심도 깊은 학술정보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산업분야에서도 질적인 발전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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