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고양이 주요 임상 포인트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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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고양이 주요 임상 포인트 짚는다
  • 김지현 기자
  • [ 74호] 승인 2016.02.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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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세미나 … 2월 17일 부터 총 3회
 

이리온동물병원의 ‘정기세미나’가 오는 2월 17일(수)부터 시작된다. 

‘고양이의 임상 중요 포인트’를 주제로 한 이번 정기세미나는 2월 24일(수)과 3월 2일(수),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최근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미경(이리온동물병원 청담점) 원장이 매주 수요일 3주간에 걸쳐 진행한다.

2월 17일 첫 강의에서는 ‘고양이 신체검사와 실험실 검사의 해석’을 연제로 고양이 임상진료에 앞서 체크해야 할 신체검사와 실험실 검사의 해석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2월 24일 두 번째 강의는 ‘전염성 질환’을 연제로 고양이가 쉽게 걸리는 전염성 질환과 관련해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줄 계획이다.

3월 2일 마지막 강의에서는 ‘신장 질환’을 연제로 노령묘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신장 질환과 관련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이리온동물병원 측은 “정기세미나에서는 로컬병원에 필요한 주요 임상을 테마로 잡아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료에 자신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 임상에 필요한 중요 포인트를 짚어 줄 예정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이리온동물병원 청담점 세미나실에서 매회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내외부 세미나 동시 진행으로 정원 10명 내외로 제한한다.

강의료는 15만원이며, 문의는 이메일(swkang@irion.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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