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제 ‘마이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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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제 ‘마이다케어’
  • 안혜숙 기자
  • [ 81호] 승인 2016.06.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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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사이드, 잎새버섯 추출물로 건강관리와 면역력 강화
 

(주)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반려동물 전용 건강보조제 ‘마이다케어 엠디프랙션(MAITACARE MD FRACTION)’을 출시했다.
인체용 식품과 동일한 고품질의 마이타케(잎새버섯) 추출물을 사용한 ‘마이다케어’는 반려동물의 근원적인 건강관리와 세포면역 관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품이다.
‘마이다케어’는 특허 받은 공법으로 추출해 농축한 마이타케 β-글루칸이 포함된 건강보조제다.

항암치료 보조제로 많이 사용되는 잎새버섯에서 추출한 β-글루칸은 면역계를 강화해 반려동물이 건강한 상태였을 때와 비슷한 면역력을 유지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개발자인 일본 고베 약학대학 명예교수 난바 히로야키 박사는 “오랫동안 잎새버섯에 대한 연구 결과, 다른 버섯에 포함되지 않은 매우 특징적인 다당체의 존재를 발견했다”며 “이 다당체를 엠디프랙션(MD-FRACTION)이라 명명, ‘마이타케어 엠디프랙션’은 연구실에서 발견한 ‘엠디프랙션’을 함유한 제품으로 그 유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디프랙션’은 난바 박사에 의해 발견된 마이타케 추출물로서 99% 이상이 β-글루칸이라는 다당체로 구성돼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마이타케 추출물과 마이타케 유래 β-글루칸이 건강한 상태의 면역력을 유지시키고, NK세포(Natural Killer Cell)와 대식세포 및 면역관련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켜 단독 혹은 항암제와 병용 실험한 결과, 항암효과와 함암제의 부작용 완화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인체 임상실험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일본과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항암버섯’이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고품질의 ‘마이다케어 엠디프랙션’은 잎새버섯의 생육조건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생긴다.
품질 유지를 위해 정성껏 재배된 마이타케를 유효성분의 구조와 함량을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추출 농축한 ‘엠디프랙션’을 원료로 하여 고품질의 ‘마이다케어 엠디프랙션’을 생산하고 있다.
케어사이드 측은 “일본의 마이타케 전문회사인 API에서 제조한 ‘마이다케어 엠디프랙션’은 일본에서 반려동물 종양치료 보조영양제로 히트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노령견의 증가로 수요가 크게 늘면서 수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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