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지혈제 ‘퀵스탑(Kwik Stop)’이 뛰어난 지혈 효과로 인기다. 

(주)정명글로벌(대표 최정완)이 정식 수입하는 ‘퀵스탑’은 반려동물 발톱이나 꼬리 자를 때, 또는 작은 외상 등으로 인해 피가 날 때 사용하는 지혈제로서 그 뛰어난 효과가 보호자들로부터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퀵스탑’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가진 정명글로벌은 올해 2월 동물용 의료기기 3등급으로 정식 수입허가를 받고,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가면서 시장점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무허가 및 불법으로 유통되던 동물용 지혈제들의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퀵스탑’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상급의 페릭서브설페이트(Ferric Subsulfate)를 사용한 ‘퀵스탑’은 다른 지혈제에는 없는 벤조카인을 함유해 상처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동시에 지혈효과가 탁월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뛰어난 지혈 효과로 인해 ‘퀵스탑’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국내는 정명글로벌이 올해 공식 수입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성장세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안혜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