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개원 15주년 확장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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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개원 15주년 확장 개원식
  • 안혜숙 기자
  • [ 93호] 승인 2016.1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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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진료센터 구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가 지난 12월 6일 ‘로얄동물메디컬센터 개원 15주년 기념 확장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보라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 건국대 수의과대학 박희명 학장, 전북대 수의과대학 강형섭 학장, 충남대 수의과대학 이영원 학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정인성 대표원장은 인사말과 연혁 소개를 통해 과거 푸른동물병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로얄동물메디컬센터가 되기까지 발전상과 함께 현재 다양한 분과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각 특화진료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15년간 근속한 직원들을 위한 공로패 시상과 전북대 수의과대학 백영기 명예교수의 축하 건배제의가 진행됐으며, 확장 개원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내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투어시간을 가졌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A구역부터 G구역까지 분류해 A구역은 ‘외과수술특화센터’로 외과진료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외과진료실, 관절특화센터&외과처치실을 비롯해 내시경, 관절경, 복강경으로 비침습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최소침습수술센터와 혈장&혈액투석이 가능한 신장투석센터, 치과, 별도의 방사선실이 있다.

이번 확장에서는 가장 상징적인 외과수술에 심혈을 기울여 수술실의 모습이 이전과는 크게 달라졌다. 복층에 자리 잡은 수술관람실에서 수술을 참관할 수 있고, 수술실 무영등에 설치된 카메라를 대형 TV에 라이브로 송출하여 수술관람실에서 수술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정인성 원장은 “한국 임상수의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동물병원이 되겠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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