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Full HD ‘삼성 스마트 캠’ 인기 상종가
상태바
삼성테크윈, Full HD ‘삼성 스마트 캠’ 인기 상종가
  • 김지현 기자
  • [ 1호] 승인 2014.06.20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 ‘나홀로 집에’ 이젠 걱정마세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 바로 ‘펫팸족(petfam)’을 위한 제품들이 인기 상종가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나홀로’ 반려동물을 집 밖에서도 보살필 수 있는 가정용 폐쇄회로(CC) TV 판매량은 급상승 하고 있다.

간편한 영상 모니터링
특히 외부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정 내에 있는 반려동물을 모니 터링 할 수 있는 Full HD ‘삼성 스마트캠 (SNH-P6410BN)’이 출시 돼 주목을 끌고 있다.
(주)삼성테크윈이 출시한 ‘삼성 스마트캠(SNH-P6410BN)’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 (Wi-Fi)로 고해상도 영상을 전송 하고,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장비로 영상을 볼 수 있어 반려동물 모니터링에 안성맞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 캠’은 128도의 넓은 화각을 통해 1대로 3대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설치 기사나 부가 이용료 없이 간단한 등록만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전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움직임이나 소리가 감지되면 사용자의 스마트 폰 앱으로 실시간 알람을 전송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해 10일 연속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펫팸족 위한 상품들 ‘봇물’
최근에는 삼성테크윈의 ‘삼성 스마트캠(SNH-P6410BN)’뿐만 아니라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홀로’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 동물을 위해 특수 장난감은 물론 밥까지 챙겨주는 ‘자동 급식기’에 ‘짖음 방지기’까지 그 아이디어와 종류도 다양하다.
쇼핑몰 사이트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의 매출이 급상승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규칙적으로 먹이를 주는 ‘자동 급식기’의 경우 두배 이상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급식기’는 식사 시간을 세팅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일정량의 사료를 규칙적으로 공급하고, 개나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더불어 식수기도 인기 급상승.
‘짖음 방지기’는 늦은 밤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가 짖을 때 목의 진동을 감지한 내장 센서가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줌으로써 짖음을 방지한다. 자극의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모 쇼핑몰의 경우 ‘짖음 방지기’ 4배 이상, 반려동물 ‘장난감’은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동물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펫팸족이 크게 늘면서 앞으로 신선한 아이 디어가 반영된 실속 있는 제품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수의사 칼럼 ➆] 동물병원 수의사 근무복 입은 채로 외출해도 될까?
  • [클리닉 탐방] 지동범동물병원
  • ‘제2회 인천수의컨퍼런스’ 3월 24일(일) 송도컨벤시아
  • SKY그룹&코벳, 인도네시아와 수의영상분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