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글로벌, 수입허가 … 파우더‧젤 이어 패드까지
㈜정명글로벌(대표 최정완)이 지난달 ‘퀵스탑’ 지혈제의 패드타입 수입허가(동물용의료기기 허가 제112-3호)를 취득함에 따라 파우더, 젤에 이어 패드까지 지혈제 3가지 타입을 모두 완성했다.
‘퀵스탑’은 지혈과 창상, 열상의 상처 치유제로서 기존의 파우더 타입은 출혈, 진물, 습한 부위에 적합한 반면, 젤 연고 타입은 작은 상처, 긁힘 또는 파우더를 뿌리기 어려운 상처 부위에 주로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한 패드 타입은 케이스에 90장의 일회용 지혈패드가 들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여행이나 하이킹 또는 도그쇼 등에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퀵스탑’은 파우더, 젤, 패드에 이르는 모든 타입이 출시되면서 상처 부위에 따라 기호나 환경에 따라 적절한 타입을 선택해 개와 고양이는 물론 새 등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퀵스탑’은 개와 고양이, 새의 발톱이나 꼬리 자를 때, 또 작은 외상에 의해 피가 날 때 사용하는 지혈제로서 최상급의 페릭서브설페이트를 사용해 지혈효과가 탁월하고, 특히 벤조카인을 함유해 상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이미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는 정명글로벌이 공식 수입허가를 얻어 앞으로 3가지 타입의 ‘퀵스탑’ 지혈제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게 됨에 따라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품 문의는 전화(031-57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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