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복 박사, 증례로 안과질환 치료법 제시
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윤재영, 이하 인천지부)의 올해 제2차 연수교육이 오는 11월 26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교육은 ‘증례를 활용한 안과질환 접근과 치료’를 주제로 안과 주요 질환별 치료법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안과질환에 임상수의사들이 쉽게 접근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
강의는 안과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만복(로얄동물메디컬센터 안과과장) 박사가 나설 예정. 총 4강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교육은 △녹내장 △수정체 △망막 △고양이 각결막염 등 주요 안과질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교육에는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부천, 안산, 김포, 시흥, 일산, 서울서부 등지에서 약 200여 명의 임상수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교육 전시부스 참여 업체는 11월 17일(금)까지 인천지부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등록 및 부스관련 문의는 사무국 전화(032-513-7502) 또는 이메일(white-army-win@hanmail.net)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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