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 수의진료 분야 레이저 치료 보급
(주)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이 수술 시 출혈이 없고, 통증을 최소화 해주는 다이오드레이저 ‘Lasers for Veterinary’를 출시해 수의진료 분야 레이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메드라인이 출시한 ‘Lasers for Veterinary’는 외과수술 시 출혈을 최소화 하고, 수술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감소시키고, 피부 조직과 상처의 빠른 회복과 성장은 물론 신진대사 활동을 개선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고양이 구내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한미메드라인 측은 “레이저로 치료하면 항염증 및 조직과 세포 재생 속도를 증진시키고, 적용 부위의 혈관 반응 및 대사성을 향상시킨다”며 “또한 상처치유 촉진은 물론 흉터 등 반흔조직 생성을 감소시키고, 적용부위의 말초신경기능과 면역조절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이오드레이저’는 수술 시 출혈을 줄여주고, 수술 후에는 통증을 감소시켜 반려동물의 빠른 상처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첨단 수술장비”라고 소개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10-9120-193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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