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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2차 연수교육 정만복 박사 강의 큰 호응증례로 본 안과질환별 치료법에 시선 집중
김지현 기자  |  jhk@dailyg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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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호] 승인 2017.12.06  2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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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윤재영, 이하 인천지부)의 ‘2017 수의사 연수교육’이 지난 11월 26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홀에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제2차 연수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안과질환’을 테마로 안과 분야 명 연자로 알려진 정만복(로얄동물메디컬센터 안과과장) 박사가 강의에 나서 안과의 주요 질환별 치료법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임상수의사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연수교육은 ‘증례를 활용한 안과질환 접근과 치료’를 주제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안과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정만복 박사만의 노하우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총 4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은 △녹내장 △수정체 △망막 △고양이 각결막염 등 질환별로 증례를 보여주며 접근법과 치료법을 제시했다.

정만복 박사는 이날 안내 수술 후 녹내장 모니터링 방법을 비롯해 백내장의 원인과 고양이 백내장의 특징을 설명하고, 백내장 단계와 수술에 이르기까지 백내장의 진단과 상담을 케이스별로 살펴봤다.
또 망막 질환과 고양이 각결막염에 대해 케이스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만복 박사는 “수정체 혼탁이 관찰되는 백내장의 초기 상태에서 즉시 수술을 실시해야 한다”며 “백내장에 의한 합병증으로 포도막염, 녹내장, 망막박리, 수정체 탈구 등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윤재영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은 올해 두번째 교육으로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부천, 안산, 김포, 시흥, 일산, 서울서부 등지에서 약 200여 명의 임상수의사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며 “강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경청해준 회원들의 호응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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