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연맹&네이버’ MOU
상태바
‘애견연맹&네이버’ MOU
  • 안혜숙 기자
  • [ 119호] 승인 2018.01.03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CI 국제 공인견 184종 정보…지식백과서 열람
 

(사)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이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FCI 국제 공인견 견종표준정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품종의 견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기 견종인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프리제를 비롯한 그리펀 벨지언, 로첸, 숄로이츠퀸틀 등 이름조차 생소한 세계 각국의 ‘FCI 국제 공인견 184종’의 지식 정보를 전파해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문화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애견연맹에서 제공하는 ‘FCI 국제 공인견 184종 지식정보’는 세계애견연맹(FCI)에서 선정한 344종(2017.8.22 기준)의 일부로서 견종 전문가들이 전 세계 각국의 고유 품종의 견종들을 평가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된 공인 견종 중 비교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견종들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서비스는 1월 중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애견연맹 견종 표준서’에서도 ‘FCI 국제 공인견 184종’ 정보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애견연맹 홈페이지와 사무처 전화(02-2278-0661)로 확인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