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미엄 사료 ‘웰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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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프리미엄 사료 ‘웰츠’ 인기
  • 안혜숙 기자
  • [ 121호] 승인 2018.02.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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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맛,안정성,품질 모두 갖춰…고단백,저탄수화물 푸드
 

먹거리와 의류, 장난감, 미용, 사진 등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과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상품영역도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사료 등 먹거리에 대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인데, 수입사료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국산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리온동물병원 수의사들이 개발한 프리미엄 국산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웰츠’는 원료 및 생산 공정, 포장에 이르기까지 영양은 물론 안전성과 맛, 품질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츠’의 모든 제품은 생육 40%, 건조 생육 40%로 총 80%의 육류원료로 만든 고단백, 저탄수화물 사료이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원만 사용한 그레인 프리 제품으로 혹시 모를 글루텐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고, 식재료급 원료와 렌틸콩, 바나나 등의 슈퍼푸드,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과 유산균, 허브를 사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건강 유지를 돕는다.
특히 인공 방부제나 색소, 첨가제는 들어있지 않고, 전 제품에 산소흡수제를 사용한 소포장 공법으로 신선함을 유지시켰다.

‘웰츠’는 연령별, 기능성, 원료별로 나누어 반려견 7종, 반려묘 7종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반려동물의 기호와 건강상태에 따라 급여가 가능하다.
한편 ‘웰츠’는 2018년 반려시장 트렌드 키워드를 ‘T.O.P’로 예상했다.
Technology(테크놀로지), Outdoor(아웃도어), Premium(프리미엄) 관련 반려용품들이 펫팸족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반려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IoT 기술의 확장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테크놀로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IT업체는 물론 통신업체들까지 가세하며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IT제품 영역으로의 확장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홈 CCTV 서비스 ‘반려동물 IoT(사물인터넷)’를 출시했으며, SK텔레콤은 지난해 GPS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기 ‘키코’를 출시했다. KT는 삼성전자의 NB-IoT 네트워크 기반 안심 스마트 위치 알림이 ‘커넥트 태그’를 출시했다.
또한 아웃도어 인기 바람이 반려동물에게도 불고 있어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바람막이나 고어텍스 의류 등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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