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주)(대표 임양래)의 수의치과장비 ‘돌체’가 ‘2017 의료장비 디자인 어워즈’ 치과장비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뛰어난 품질과 전문성으로 동물병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돌체’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료장비 디자인 어워즈까지 수상하며 동물병원의 품격을 높여 주고 있다.

‘돌체’는 로컬 동물병원은 물론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의 수술방 전용 장비로서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인의쪽 치과와 성형외과 협진 장비로도 인기몰이 하고 있다.

한일치과산업 측은 “‘돌체’는 끼워 팔기 상품도, 미끼 상품도 없다”며 “이미 수많은 치과, 대학병원에서 사용 중인 인정받은 치과 전문 장비로서, 제품의 전문성과 품질로만 승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돌체’는 장비의 두뇌 역할을 하는 메인 유니트와 함께 핸드피스 스탠드, 핸드피스, 물병이 장착돼 있다. 

여기에 뛰어난 성능의 석션 모터와 석션병, 콤프레셔를 장착, 석션 모터는 콤프레셔와 별도로 사용 되도록 탑재돼 있다. 하단에는 장비 이동이 가능한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도 쉽다.
하부는 소음 방지를 위해 특수 가공처리 했다.

특히 유니트에는 국소부위 시술에 효율적인 LED Light가 상단에 부착돼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 주고, 수의치과 진료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2-319-2828)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한일벳’으로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