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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회, 2차 연수교육 6월 17일…류경문·송치윤 원장 강의리퍼 않고 로컬서 하는 피부진료
김지현 기자  |  jhk@dailyg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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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호] 승인 2018.06.01  1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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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 이하 서수회) ‘2018 제2차 수의사 연수교육’이 6월 1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국대 산학협동관 223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일반 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었던 전문병원 이번 의뢰 케이스’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1차 연수교육에서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입었던 외과 강의에 이은 피부과 강의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의는 피부과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류경문(스킨앤이어동물병원) 원장과 송치윤(삼성동물의료센터 내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
총 4강으로 진행될  연수교육은 오전에 ‘피부로 리퍼 됐던 환자들; 어떤 환자들이었고, 어떤 부분을 놓쳤을까’ 주제 강의와 오후에 ‘감염성 피부질환 임상질환의 조직병리학적 접근’, ‘피부 사상균증의 검사, 오진, 치료 그리고 새로운 검사법’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두 연자는 오랜 기간 로컬병원에서 리퍼된 환자들을 분석해 리퍼 되었으면 좋았을 환자와 리퍼가 필요 없었던 환자를 분석해 보고, 로컬병원에서 할 수 있는 진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서 피부진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고민하고, 핵심 진료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수회 측은 “이번 2차 연수교육도 로컬에서 할 수 있는 리퍼 케이스를 위주로 ‘소동물 피부과’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로컬병원에서 치료가 쉽지 않아 보이거나 확신이 없어서 대형병원 또는 전문병원으로 의뢰하는 경우, 때로는 로컬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치료에 접근했으나 예후가 좋지 않은 케이스도 생기게 된다. 이는 환자 케이스에 대한 판단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것인데, 로컬병원에서 충분히 가능한 케이스들이 리퍼 되는 경우도 많아 결과적으로 로컬병원의 매출감소로 이어지고, 보호자들에게는 진료비 부담으로 여겨질 수 있다”며 “올해 연수교육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 접수는 6월 14일(목)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서수회 홈페이지나 어플(SVMA) 또는 전화(02-953-4054)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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