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수술용 LED 라이트 ‘Luvis-S’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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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수술용 LED 라이트 ‘Luvis-S’ 인기몰이
  • 박천호 기자
  • [ 1호] 승인 2014.06.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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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빛으로 수의사 시력 ‘지킴이’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출시한 소형 수술용 LED 라이트 ‘Luvis-S’가 수술 환경에 맞는 편안한 빛으로 임상 수의사의 시력을 지켜주고 있다.

진료 및 수술 스킬 높여
‘Luvis-S’는 기존 출시된 ‘Luvis- C’에 비해 더욱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LED 수술등으로 소형 수술에서 사용자의 진료 및 수술 스킬을 높일 수 있어 수의사들 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LED 의료등만의 뛰어난 색온도와 연색성은 수술환경에 맞춰 최적화 되었으며, 원하는 색온도와 밝기를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성과 직관적인 제품 조작으로 사용성을 더욱 높여 기존 타제품 대비 더욱 뛰어난 무영효과를 보인다.

또한 자외선이 없는 안전한 빛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눈의 피로감을 덜하게 해주며, 병원 환경에 맞춘 4가지 타입으로 만족감을 더했다.

눈의 피로 예방
덴티스 관계자는 “‘Luvis-S’는 최적의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소형 수술용 LED 라이트로 색 파장을 풍부하게 지닌 5,500K의 최적의 색온도를 유지하는 전문 의료용 LED를 채택해 눈의 피로를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할로겐 의료용 라이트는 빛의 번짐이 심하고 패턴이 정확하지가 않아 진료에 매우 불편하며, 눈에 무리가 가는 것이 사실이었다고.

오랜시간 경제적 사용
하지만 “‘Luvis-S’는 정확하고 균일한 패턴의 빛으로 편안한 조명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기존 할로겐 보다 1/5 수준의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할로겐보다 극히 적은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진료부위에 열 전달을 최소화해 피부조직의 건조함이나 혈액응고가 최소화 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말했다.

‘Luvis-S’는 전문 광학설계를 통해 환부에 조사되는 열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 하도록 개발되어 사용자와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하루 평균 8시간 사용 시 병원의 영업일수를 대략 250일로 계산했을 경우 약 10년간 사용 가능한 수치다. 평균 LED램프 수명이 5만 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상기 동일 조건일 때 제품수명은 약 17년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덴티스(02-598-1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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